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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원인과 해결법

모모주인 뚜러주오 2019. 7. 19. 17:57

어느순간 갑자기 나도 모르게! 다리가 찌릿찌릿할때가 있어요.바로 쥐가 났기 때문인데요 다리가 저리다보니 걷지도 못하겠고 움직이지도 못하겠고..코에 침을 발라봤자 소용이 없고 친구들이 야옹~ 이라고 해도 잘 풀리지가 않아서 애먹은적도 몇번이나 있답니다! 

 

그렇다면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뭘까요? 아무런 이유없이 쥐가 나는것은 아닐테고..분명히 원인이 있기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이 아닐까 싶어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알아보았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원인은 이것?


쥐가 생긴다라는 것은 의학적 용어로 풀이를 하자면 국소성 근육경련이라고 합니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근육수축에 의해 경련이 생기는것인데요. 증상은 몇분간 지속되다가 쥐가 풀린후에도 찌릿찌릿한 통증을 느끼기도 하죠! 이러한 원인이 발생하는 원인 세가지를 꼽아보았습니다 

 

1. 혈액순환장애로 인해 발생 

 

너무 꽉 쪼이는 바지 또는 레깅스를 입거나 압박스타킹을 입을 경우에 혈관을 압박하고 근육의 이완수축을 방해하게 되어 생겨나요. 특히 여성분들은 타이트한 옷을 자주 입다보니 심하다면 하루에 몇번이고 쥐가 생겨날수밖에 없죠. 이뿐만 아니라 날씨가 너무 추우면 갑작스러운 기온변화로 인해 생겨나게 되고, 새벽에 무리하게 조기 축구나, 수영등 찬 기온에서 활동할때에도 쥐가 난답니다

 

2. 근육긴장 때문이라고 해요

 

준비운동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할 경우와 과로 또는 과다한 근육 사용으로 인해 근육에 피로가 누적되었을 경우에도 해당되요. 오랜 시간이 앉아 있을때에도 쥐가 나는 이유도 이때문이랍니다. 

 

3. 영양과 수분이 부족하다면 쥐가 나요

 

갑작스러운 다이어트 또는 극단적인 감량방법으로 인해 마그네슘과 칼슘 또는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어 쥐가 나는데요. 덕분에 소화장애까지 오게 되면서 과민성 방광등으로 인하여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므로 다리에 저릿한 현상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다리에 쥐가 났을때 대처방법



쥐가 난 근육의 반대 방향으로 근육을 늘어트리는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특히 종아리에 쥐가 났다면 다리를 쭉 펴고 발등을 내 몸쪽으로 당겨서 풀어주세요.그래도 안풀린다면? 

 

신발을 벗고 발을 주물주물 해주세요. 느낌이 좀 이상하긴 해도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인듯 한대요. 저같은 경우에는 다리에 쥐가나면 박봄 L자 다리 운동을 해준답니다. 

 

누워서 다리를 벽면에 딱 붙혀주세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써 붓기제거에도 좋고, 일시적으로 쥐가 풀리기도해요. 대신 각도가 딱 90도여야 하니 이점 참고하세요! 

 

근육경련 (쥐) 예방법은 이것! 


다리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눈가가 떨린적 있지 않으세요? 그 이유는 바로 마그네슘이 부족하다는 증거에요.그래서 요즘에는 마그네슘이 들어있는 영양제를 많이 사먹곤하죠. 하지만 영양제로도 해결이 안된다면 평소에 건강식 위주로 챙겨먹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보카도,바나나,시금치,미역 등을 자주 섭취하여 필요한 영양소를 채워준뒤 꾸준히 집에서 스트레칭을 해주는것이 근육 경련을 예방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특히 체네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평상시에는 물을 꾸준히 섭취해주고 잠을 잘때에는 배게 위에 다리를 올려서 심장보다 높게 해주는것이 쥐로부터 벗어날수 있어요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쥐가 나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솔직히 말해서! 비만과도 관련되어 있어요. 특히 하체비만일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보다는 두배로 경련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아요. (물론 모든 사람이 그러는것은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비만은 절대적으로 좋은 질환이 아니에요. 굉장히 나쁜 질환이라고 할수 있죠! 그리고 건강과도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쥐가 나는 원인을 알고나니 다음부터는 쥐가 났을 경우 어떠한 원인으로 경련이 일어났는지 알수 있을것같아요. 또한 대처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본 만큼, 쥐 났다고 짜증내기보다는 빨리 풀수 있도록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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